[책속의 지식] '사랑'이 최고의 안티에이징 비법?... 과학적 근거있다'세포분열 촉진'
[책속의 지식] '사랑'이 최고의 안티에이징 비법?... 과학적 근거있다'세포분열 촉진'
  • 박세리 기자
  • 승인 2016.07.29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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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피부 보감> 임순채 지음 | 글과생각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안티에이징, 노화 방지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의 관심거리다. 특히 여성들이라면 안티에이징에 귀가 솔깃해지기 마련이다. 최고의 노화방지 비법은 간단했다. 사랑하면 된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하고, 웃을 일이 넘친다. 사람이 웃음을 터뜨리면 뇌의 신경에 의해 촉발되는 전자 파동이 뇌수를 비롯해 우리 몸 곳곳에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내분비선 계통에서 천연적인 안정제와 진통제를 분비하도록 명령해 소화를 돕는 물질, 피의 흐름을 촉진하는 물질 등이 생긴다.

또한, 웃으면 얼굴 근육이 운동 되면서 얼굴 근육이 풀어지고 전반적으로 피부 근육이 위로 올라가며 얼굴 순환이 잘 된다. 눈가의 주름을 핑계로 웃음을 절제하고 있다면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다.

웃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눈가 주변 피부와 광대뼈 안쪽에 있는 근육이 굳어 뭉치고, 노화로 주름이 생긴다는 점이다. 하지만 사랑의 감정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호흡이 많아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혈색이 돌고 세포분열을 촉진해 더 건강해진다. 폭식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몸매관리에 도움을 준다. 한마디로 사랑이 노화방지제, 즉 안티에이징의 최고 비법이라는 뜻이다. <절대 피부 보감>(글과생각.2016)이 전하는 이야기다.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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