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China 25 3배 레버리지 ETF', 11% 주간 수익률 달성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중국과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지난 주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신흥국 관련 ETF의 상승이 기대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과 미국 증시 관련 ETF들이 주간수익률 상위권에 진입했다. 1위는 'FTSE China 25 3배 레버리지 ETF'로 11%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2위는 'ICE 미국 20년물 국채 3배 인버스'(10.8%), 3위는 '이머징 마켓 3배 레버리지 ETF'(10.6%)이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중국의 올해 2-4분기 GDP(국내총생산)가 지난해에 비해 6.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6월 소매 판매 지수가 전달보다 0.6%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었다. 이에 따라 S&P500(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가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여기에는 BOJ(일본은행)과 ECB(유럽중앙은행)의 통화완화 정책을 앞두고 나오는 기대감도 한 몫했다.
이에 따라 신흥국 경제 회복과 관련된 ETF의 추이가 관심이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렉시트와 터키 등 대내외 불안으로 그간 신흥국 지수의 움직임이 둔화됐다.“며 ”위기 후 주요국의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이 신흥국 주요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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