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개표 코앞.. EU 융커 위원장 "영국, 복귀 불가능해"
브렉시트 개표 코앞.. EU 융커 위원장 "영국, 복귀 불가능해"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6.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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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EU(유럽연합)이 영국의 EU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EU(유럽연합)이 영국의 EU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22일(현지시간) EU 장 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은 브렉시트 발생으로 영국은 역내 단일시장으로 복귀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영국은 지역적, 정치적, 역사적으로 EU에 중요한 국가이며 영국이 이탈한다면 EU 전체가 흔들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투표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국민투표 유권자 등록 수는 4649만9537명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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