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950선까지 후퇴했다. 기관의 나홀로 매도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를 눌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 지수는 15일보다 0.86%(16.84포인트) 하락한 1951.99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이 2089억원 어치를 팔아치워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57억원 어치, 44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 종목은 대체적으로 떨어졌다. 한국전력(+0.69%)을 제외하고 삼성전자(-0.28%), 현대차(-0.74%), 포스코(-1.21%), 기아차(-1.01%), SK하이닉스(-1.00%)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15일보다 2.07%(4.41포인트) 하락한 680.2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0억원 어치, 44억원 어치를 팔아 치워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25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주요 제약주는 대체적으로 떨어졌다. 셀트리온(-0.32%), 메디톡스(-6.95%), 코미팜(-4.99%), 바이로메드(-4.43%)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동서(+0.60%), CJ E&M(+0.14%)이 오른 반면 컴투스(-0.65%), 로엔(-0.27%),, 카카오(-1.72%), 파라다이스(-2.89%)가 하락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266억원 어치, 비차익거래 547억원 어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원달러환율은 15일보다 1.9원 내린 1171.4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