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8일 오후 늦게부터 서울로 들어오는 구간의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상행선 정체가 오전 11시부터 시작돼 오후 4~5시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밤 9시~10시 이후가 되어서야 정체가 풀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도시간 소요시간은 상행선과 하생선 모두 서울과 대전 1시간 30분, 광주와 서울 3시간, 부산과 서울 4시간 2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평소 주말보다 많은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약 50만대의 차량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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