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LG전자 G5부터는 배터리 품질보증 기간이 1년으로 늘어난다. 28일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배터리 품질보증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된다.
LG전자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다만 침수 등 고객 실수에 의한 배터리 손상은 무상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관련 애플 아이폰의 배터리 품질보증은 1년이며, 하웨이도 국내에서는 1년을 보증한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스마트폰 배터리 품질보증 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한 바 있어 사실상 국내 판매 주요 스마트폰 배터리 품질 보증은 1년으로 통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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