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경남은행이 비대면 채널 전용 정기예금에 들면 금리를 얹어주는 상품을 내놓으면서 이벤트를 펼치고 나섰다.
19일 이 은행은 총 1000억원 규모의 ‘비대전 채널 전용 정기예금 가입 이벤트’가 시작됐다고 알렸다. 금리는 최고 연 1.9%까지 가능하다.
우선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스마트정기예금에 가입하거나 인터넷뱅킹과 고객센터를 통해 e-Money정기예금에 들면 1.6%의 기본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을 통해 신규가입(0.10%p) ▲비대면전용상품 최초가입(0.05%p)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05%p) ▲잔액 10만원 이상 ISA계좌 보유(0.05%p) ▲계좌이동서비스를 통해 BNK경남은행으로 자동이체 2건 이상 변경(0.05%p)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30%p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연 1.90%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 한도는 1인당 1억원 이하, 가입기간은 1년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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