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산업은행 대표 상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산금채인데 24일 새로 출시하자마자 이동걸 회장이 가장 먼저 들면서 눈길을 끈다.
오는 4월1일 창립일을 앞둔 산업은행이 62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New Start 산금채’는 일반은행 정기예금보다 30~40bp 높은 금리가 돋보인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누구라도 산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으로 들 수 있다. 영업점에서 들면 1년 만기에 최고 연 1.85%까지, 인터넷으로 들면 연 1.90%까지(각각 24일 현재 기준) 누릴 수 있다. 채권 신용등급은 2016년 3월 현재 기준 AAA등급의 우량자산이어서 믿을 수 있다.
산은은 이 상품으로 시중 유동자금을 산업자금화 해 정책금융 자원으로 쓸 예정이다. 미래성장동력을 늘리고 경제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산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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