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출신 옴부즈만 3인 선정됐지만 임명일은 정해진 바 없어”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금융관행 개혁 자율추진단 발촉을 위한 간담회가 6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마련돼 금융권역별로 자율추진단을 운영 방안이 선보였다.
업권별로 구성되는 자율추진단은 ▲금융관행 개혁과제에 대한 현장의견 전달 ▲개혁과제 추가 발굴 ▲위임받은 개혁과제에 검토 및 시행 등을 도맡는다.
아울러 추진단은 비상근 협의체로서 정례회의를 개최해 금융관행 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추진단은 은행, 금융투자, 보험, 저축은행, 여신금융으로 나눠 구성될 예정이다. 때문에 간담회에는 금융업권별 협회 수장들과 금융회사 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초반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관행 개혁을 위해 금융업계 스스로 자율추진단을 발족하게 된 것은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 원장은 옴부즈만 임명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임명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선정은 했지만 임명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한 바 없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금감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황건호 전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김병헌 전 LIG손해보험 사장을 옴부즈만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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