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오븐 치킨 전문 브랜드 오븐에빠진닭이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치킨이 배달 음식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점은 곧 고객이 배달 서비스에 니즈가 있다는 것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오빠닭은 창업 이후 약 10여 년간 레스토랑형 매장 위주로 시장을 확대해 온 사업 방향을 다각화하기 위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신트렌드 ‘혼밥족’ ▲배달전문 앱 등장 등 시장 흐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초부터 더 많은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배달전문앱 ‘배달의민족’에도 입점한 바 있다.
오빠닭 측은 “기존 레스토랑형 매장에서는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20대 이상의 고객층이 다수였지만 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10대 고객층을 함께 공략할 수 있게 됐다”며 “다각적인 사업 진행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오빠닭이 출시한 ‘애간장녹는닭’은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매콤 간장소스로 담백한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로스트 치킨에 구운 고구마와 단호박, 쫄깃한 떡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킨 요리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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