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데즈컴바인은 또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48%(9.99포인트) 오른 686.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85억원 어치, 2636억원 어치 물량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33391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주요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CJ E&M(+0.15%), 이오테크닉스(+0.26%)가 오른 반면 로엔(-1.80%), 카카오(-0.40%)가 떨어졌다.
주요 제약주는 대체적으로 올랐다. 셀트리온(+3.79%), 바이로메드(+5.11%), 코미팜(+3.91%)이 상승했다.
전날 18% 급락한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29% 급등해 날뛰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데즈컴바인을 단기 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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