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동안 꾸준히 올랐던 코스피 지수가 관망 심리가 득세하고 차익 실현 매물에 떠밀려 소폭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06%(1.27포인트) 하락한 1982.54에 장을 마감했다.
오는 29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Fed(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관망 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그간 올랐던 지수에 따른 기관과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지수 하락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외국인은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389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87억원 어치, 1조1885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삼성전자(+0.47%), 현대차(+0.65%), 삼성물산(+1.40%)이 오른 반면 SK하이닉스(-2.06%), 기아차(-0.81%), 한국전력(-1.18%)은 하락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각각 차익거래 128억원 어치 매도 우위를, 비차익거래 420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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