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슈퍼스타K7'에 출연했던 이요한과 클라라홍이 다시한번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요한과 클라라홍이 오는 4월 9일 열리는 '크루 쿤스트블룸(Kunst'Bloom) 미니 콘서트'에 참가해 합동 공연을 갖는다. 슈퍼스타K7에서 TOP10에 진출해 각각 매력적인 저음과 소울 짙은 보컬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데 이어 콘서트 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드러머 썬팍(SunPark)을 필두로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램씨(LambC), 조이(Zoey), 배우 김예지, 모델 김진호 등이 이번 공연 지원사격에 나선다. 차원 높은 예술성을 추구하며 협동하는 아티스트 크루 쿤스트블룸 구성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쿤스트블룸 미니 콘서트는 오는 4월 9일 오후 7시 대학로 서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현장구매시 2만원, 예매시 1만 5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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