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결말 스포일러 특급 경계령…“상상 초월 할 것”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결말 스포일러 특급 경계령…“상상 초월 할 것”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3.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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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DC코믹스 히어로 세계관 공유가 시작될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스포일러 경계령에 돌입했다. 또한 DC코믹스의 개별 히어로 무비 개봉일도 모두 공개됐다.

먼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맨 오브 스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잭 스나이더 감독이 이 영화가 DC코믹스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저스티스 리그’ 프리퀄이라고 밝히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워너 브러더스 측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내부 극비 시사회를 진행한 후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 경계령이 내려졌고 개봉 전까지 절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통보안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깜짝 놀랄 결말이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여줬던 액션과 스케일은 물론 알려진 대로 벤 애플렉이 각본에 참여해 스릴러적인 부분을 보강한 스토리로 151분의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이어간다는 것. 특히 영화의 반응도 대단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결말로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란 반응이 내부 시사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일부에선 앞서 공개된 예고편들이 마치 영화 스포일러를 엮어놓은 듯하단 평도 나왔다. 이에 대해 스나이더 감독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어퍼컷을 맞은 듯한 신선한 영화가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란 제목처럼 이번 영화는 공동의 적을 위해 힘을 합친 DC코믹스 히어로 군단이 등장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기틀을 다진다. 이에 75년 만에 처음으로 실사영화에 등장하는 원더우먼을 비롯해 플래쉬,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의 캐릭터가 나와 유기적인 연결을 이룰 예정이다. 워너 브라더스 특은 ‘저스티스 리그’와 각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의 개봉일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2017년 6월 23일 ‘원더우먼’(Wonder Woman)이 제일 먼저 개봉하고 이후 ▲2017년 11월 17일 ‘저스티스 리그 파트1’(Justice League Part One) ▲2018년 3월 23일 ‘플래시’(The Flash) ▲2018년 7월 27일 ‘아쿠아맨’(Aquaman) ▲2019년 6월 14일 ‘저스티스 리그 파트2’(Justice League Part Two) ▲2020년 4월 3일 ‘사이보그’(Cyborg) 등 순차적으로 개봉 예정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24일 2D와 3D, IMAX 3D, 4D, 4D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버전으로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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