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특급 형사 액션 ‘공조’ 크랭크인…현빈 vs 김주혁 ‘카리스마 대결’
남북한 특급 형사 액션 ‘공조’ 크랭크인…현빈 vs 김주혁 ‘카리스마 대결’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3.04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영화 ‘공조’(가제)(감독 김성훈 | 제작 ㈜JK필름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현빈 유해진 김주혁을 비롯해 장영남 이해영 이동휘 윤아까지 ‘충무로 핫스타’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10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조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얘기를 그린 액션 대작이다.

영화 ‘역린’을 통해 비운의 왕 ‘정조’ 역을 맡아 강인함과 인간미가 공존한 성숙한 연기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현빈은 스크린 차기작 ‘공조’에서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특수 정예부대 출신으로 숙련된 민첩성과 과감한 행동력, 본능적 판단으로 탈북범죄조직을 찾아나선 ‘림철령’으로 분한 현빈은 과묵하지만 강한 집념을 지닌 형사 캐릭터다.

‘타짜’ ‘전우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베테랑’등의 작품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흥행 연기파 배우 유해진은 남북공조수사에 투입된 강력반 형사 ‘강진태’ 역을 맡아 현빈과 첫 호흡을 맞춘다. ‘림철령’과 밀착 동행하며 탈북범죄조직 추적에 나서는 ‘강진태’ 역의 유해진은 특유의 넉살 좋은 매력, 인간미와 의리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남북이 사상 최초로 공조해 쫓는 탈북범죄조직 리더 ‘차기성’ 역은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에 이어 최근 ‘좋아해줘’까지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여온 배우 김주혁이 맡았다. 그는 전작과 대비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냉정한 면모로 현빈 유해진과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여기에 ‘늑대소년’ ‘국제시장’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장영남이 ‘강진태’의 아내 ‘소연’ 역을 맡는다. ‘강진태’와 15년간 의리를 다져온 ‘표반장’ 역은 최근 ‘히말라야’ ‘탐정: 더 비기닝’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은 이해영이 연기한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동룡’ 역으로 응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동휘가 ‘차기성’의 부하이자 밀수 브로커 ‘박명호’, 그리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강진태’의 처제 ‘민영’ 역을 맡아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영화 ‘공조’는 오는 10일 크랭크인 후 올 하반기 쯤 개봉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