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그리고 알 파치노-안소니 홉킨스가 한 자리에?”…‘미스컨턱트’ 어떤 영화?
“이병헌 그리고 알 파치노-안소니 홉킨스가 한 자리에?”…‘미스컨턱트’ 어떤 영화?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3.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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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할리우드에 진출한 국내 배우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를 꼽자면 단연코 이병헌이다. 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도 오르며 이병헌의 주가는 날로 치솟고 있다. 이병헌의 올해 첫 할리우드 영화도 지난 달 말 막을 내린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인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영화 속에서 이병헌과 당대 최고의 배우로 평가 받는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가 함께 호흡하는 장면은 국내 팬들에게 너무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영화 ‘미스컨턱트’(수입: ㈜코리아스크린)가 주인공이다.

3일 오전 공개된 ‘미스컨턱트’의 예고편은 이병헌과 할리우드의 두 전설이 한 화면이 나오는 등 국내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컨덕트’는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벌어진다. 이후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범죄 스릴러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선 재력으로 승리를 거래하는 재벌기업 회장 '아서'(안소니 홉킨스)에 맞서 명예를 위해 위험한 도박을 벌이는 변호사 '벤'(조쉬 더하멜)이 법정 공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또한 복수를 위해 전쟁을 시작하는 대형로펌 CEO '찰스'(알 파치노)가 가세해 이들의 갈등 구조를 암시한다. 그런 가운데 진실을 좇는 '히트맨'으로 출연한 이병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미스컨덕트’는 ‘내부자들’로 900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의 2016년 첫 번째 할리우드 작품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일찍이 화제가 됐다. 이병헌과 함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배우 알 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가 처음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조쉬 더하멜이 가세했다.

특히 이병헌은 할리우드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그가 선사할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미스컨덕트’ 개봉에 앞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를 밟아 화제가 된 이병헌은 올해 ‘미스컨덕트’를 시작으로 ‘황야의 7인’에도 출연해 이후 할리우드 진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알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외에 조쉬 더하멜 그리고 이병헌이 출연하는 ‘미스컨턱트’는 오는 30일 국내 개봉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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