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중금리 대출 ‘원더풀 와우(WOW)론’이 누적 대출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22일 JT친애저축은행에 따르면 이같은 성과는 와우론이 지난해 12월 15일 출시 후 40일만에 달성한 것이다. 원더풀 와우론은 최대 5000만원의 높은 대출한도와 최장 72개월의 장기상환을 장점으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JT친애저축은행은 분석했다.
JT친애저축은행에 따르면 상품 이용자의 약 80%가 4~7등급 사이의 중신용자다. 건당 평균 대출 금액이 약 2000만원을 기록해 목돈 자금을 융통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원더풀와우론은 소득증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12%~19.9%다.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대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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