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영업점 방문 가입으로 1년에 연 2.7% 금리를 받는 정기예금이 나왔다.
JT저축은행이 10일 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올려 1년 기준 연 2.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판다. 18개월 이상은 연 2.8% 금리를 준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 부가 가입 조건이 없다. 총 500억원 한도로 각 영업점서 선착순 판매한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사람과 인터넷뱅킹에 익숙하지 않은 정기예금 이용자를 고려해 지점 방문 가입만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jt-bank.co.kr)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688-8877)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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