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씨티은행이 다음달 31일까지 씨티카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맛집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이벤트를 한다.
씨티카드(BC, 기업 카드 제외) 이용자라면 종로 식객촌 본점 9개 업장서 2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3만원까지 10% 현장할인을 받는다.
사보텐 30여개 매장에서는 4월 말까지 정식 2인 주문시, 로스카츠 정식 1인을 무료로 준다. 또 씨티카드는 종로 광화문 일대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20개 식당을 선정해 모든 씨티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10% 할인 혹은 무료 메뉴 증정도 3월말까지 제공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광화문 일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나 저녁 회식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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