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직장인이 세테크 전략으로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것은 '체크카드'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테크란 세금 납부 액수를 줄이는 요령을 뜻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이 25~40세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직장인의 세테크 방법 1위는 '체크카드 사용'(28%)인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인들은 체크카도 사용 외에도 '현금영수증 챙기기'(27%), '세제혜택 금융상품 가입'(13%), '가계부 쓰기'(9%), '전통시장 이용'(5%) 순으로 세금을 절약했다. 절세상품으로 꼽히는 연금저축 가입현황을 묻는 항목에는 42.4%가 '가입했다'고 답했다.
또한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세테크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출관리나 세테크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답변이 39.5%로 집계됐다. '신경을 쓴다'는 사람은 35.6%, '보통이다'라는 응답자는 24.9%였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