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원 오른 1234.4원 마감..장중 1239.6원까지 올라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원달러 환율이 5년 8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234.4원으로 전거래일에 비해 7원 오른 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2010년 6월 11일(1246.1원) 이후 5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한 때 1239.6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유가 압박과 북한의 테러 위협이 대두되는 등 국내외 리스크가 원화 약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화 약세는 기러기 아빠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해외에 가족을 보낸 기러기 아빠들은 환율이 오르게 되면 그만큼 가족들에게 송금해야 할 돈의 액수도 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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