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딱 맞는 자산운용 골라서 달린다..ING생명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
내게 딱 맞는 자산운용 골라서 달린다..ING생명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2.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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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은 오는 22일 고객이 성향에 따라 자산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을 출시한다. (사진=ING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ING생명은 오는 22일 소비자 입맛에 따라 자산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을 출시한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자산운용 방식을 ‘운용사경쟁형’과 ‘고객설계형’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고객설계형’과 ‘운용사경쟁형’ 간의 운용 방식을 바꿀 수도 있어 소비자 선택권은 더욱 커졌다.

‘운용사경쟁형’은 국내 5대 자산운용사(미래에셋, 한국투자신탁, 삼성, 하나UBS, 한화)간 경쟁해 일임형으로 운용된다. 고객은 각 회사 수익률을 비교해 직접 자산운용사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설계형’은 16종의 국내·해외 펀드를 고객 성향에 맞게 직접 선택해 운용하는 방식이다. 운용사경쟁형의 경우 시장급변 시 단기적으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단기채권형 선택도 가능하다.

펀드유형(고객설계형, 운용사경쟁형)은 계약일 이후 1년경과 후부터 보험연도 기준으로 연 2회 이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각 유형 내에 포함된 펀드종류도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바꿀 수 있다.

이 상품 장점은 또 있다.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수익을 챙겨놓을 수 있는 ‘안심플러스 옵션’ ▲투자성과에 따라 변동된 계약자적립금을 내가 원하는 포트폴리오 대로 유지시키는 ‘펀드자동재배분’이 특징이다. 또한 ▲추가납입보험료나 기본보험료(거치형)를 일시금이 아닌 원하는 동안 달마다 나눠 투자하는 ‘평균분할투자’ ▲계약자적립금이 투자수익률에 연동하지 않고 최저보증이율을 적용받는 ‘일반계정전환’ 등의 옵션을 갖췄다.

적립형의 경우 300만원이 넘는 고액보험료에는 할인이 적용된다. 5년 이상 보험료 납입 시 납입보험료의 최소 1%에서 최고 2% 장기납입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ING생명 특별계정투자관리팀 하영금 부장은 “변액보험은 위험관리와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펀드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상품에 추가된 ‘운용사경쟁형’은 펀드관리의 핵심적인 부분인 자산배분을 전문 자산운용사에 일임하는 동시에 자산운용사들이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자율경쟁 체제를 만든 것이어서 자산운용사별 수익률이 매일 공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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