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가면 중고차 시세와 각종 중고차 매물을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이 중고차 거래 정보를 소상하게 제공하는 ‘신한 중고차 서비스’를 1일 출시한다.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지니데이타㈜, 중고차 컨설팅 전문기관 ㈜케이에프씨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결과다.
이용자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개설된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시세 확인은 물론 차량번호로 실제 팔려고 내놓은 차량인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역별·차종별·편의사항별로 현재 판매중인 매물 정보를 확인하는 ‘중고차 매물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투명한 중고차 거래시장 형성에 이바지하고 '신한 MyCar 중고차대출’ 상품과 결합해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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