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신한은행과 거래하지 않아도 영업점 방문 및 공인인증서 없이 입출금 통장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이 12일부터 모바일전문은행 '써니뱅크'에서 비대면 실명확인을 거쳐 이같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는 신한은행 대출 신규 이용자만 거래할 수 있다.
비대면 실명확인은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촬영 전송 후 영상통화, 타금융기관 기존 계좌 이체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365일(평일 9시~21시, 휴일 12시~18시) 통장 개설과 함께 체크카드도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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