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원숭이해 봄을 맞아 내 집 새단장을 꿈꾸는 사람이면 인테리어·리모델링 비용을 대출받아 최상의 효과를 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이 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My Home 인테리어 대출’ 상품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상가주택, 오피스텔 제외) 소유자로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사람이면 누구나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상 시공금액으로 최대 3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거치기간 없이 매월 원금분할상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연 3.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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