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국민은행이 시니어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를 29일 출시했다.
기존의 예·적금, 펀드에 카드와 보험을 새롭게 결합해 생활·증여·보장 혜택을 강화한 패키지 상품이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생활혜택을 제공한다. 병원, 약국, 주유, 마트 가운데 할인을 원하는 업종을 선택해 월 단위로 자유롭게 변경 할 수 있다. 이용금액에 따라 5% 할인이 적용된다. 카드 결제 계좌를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으로 하면 추가로 1.0%포인트 더 적립된다.
'무배당KB골든라이프자녀사랑연금보험'은 추가납입, 중도인출이 가능해 자녀 교육, 결혼, 주택 마련, 노후자금까지 설계할 수 있는 연금보험 상품이다.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후 경과기간 10년 미만은 2.0%, 10년 이상은 1.5%다.
그 밖에 연금 건수에 따라 최대 연 2.5%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적금·예금)컬렉션, 손·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무료 증여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주니어라이프 증여펀드 등이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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