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주식을 신규로 입고한 이용자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유안타증권으로 이전하고 주식대여 서비스를 신청하는 이용자에게 주식입고액의 1%를 현금(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주식 1억원을 입고하고 유지조건을 충족하면 이용자 계좌에 현금 100만원이 입금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말까지 주식입고액 기준 선착순 10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주식입고란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별도 매매 없이 타증권사로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거래증권사 창구에서 타사로 주식이전을 신청하면 새로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로 당일 주식이 이전돼 매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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