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유안타증권이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내년 신입사원에 도전할 채용전제형 인턴사원을 뽑는다.
유안타증권은 내년 1월 6일까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제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8일 전했다.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입사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유안타증권은 서류 전형과 실무진 면접을 거쳐 각 모집분야에 적합한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선별한다.
선발 과정은 내년 1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집합연수, OJT(교육 훈련), 인턴 워크샵과 같은 다양한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하게 된다.
과정이 종료된 후 근무 평가 및 대표이사 면접을 거친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채용 연계된다고 유안타증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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