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 진화로 똑똑해진 스마트카..‘제네시스 EQ900’
IT기술 진화로 똑똑해진 스마트카..‘제네시스 EQ900’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12.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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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출시된 ‘제네시스 EQ900’는 국내 최초로 자율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카다. 제네시스 EQ900 (사진=현대자동차)

IT(정보통신기술)을 발달로 자동차가 똑똑해졌다. 

지난 9일 출시된 제네시스 EQ900는 국내 최초로 자율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카다. 

제네시스 EQ900는 운전자의 실수로 방지하기 위해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을 탑재했다.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차간 거리와 차선 유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제한속도 구간을 통과할 때 자동차 스스로 속도를 조절해준다.

후측방 시야가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나는 경우도 방지할 수 있다. 만약 (후측방에서) 시야가 가려 상대 차량으로부터 충돌 될 위험이 커지면 자동차가 스스로 기존 차선을 벗어나지 못하게 제어해준다. 

그밖에 인체 공학적 기술도 도입했다.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운전자세를 맞춰준다.

뛰어난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제네시스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가 유력 디자인상인 ‘201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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