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기술 대형주 주도로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여러 호재가 겹쳐 미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93%(+45.84) 오른 4968.92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다우산업 주가 지수 역시 전거래일에 비해 0.72%(+123.07) 상승한 1만7251.62에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증시엔 대형 기술주 중심의 호재가 겹쳤다. 미국 금융잡지 배런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컴퓨팅 사업 성장으로 향후 1년 6개월간 주가가 30% 상승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애플은 스웨덴 모바일 장비 제조사인 에릭슨과 1년 분쟁을 끝내고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미국 월트디즈니사는 스타워즈가 개봉 첫 주말 전세계에서 5억1700만달러(한화 6074억7500만원)의 티켓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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