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애플이 2위를 유지했고 중국 화웨이가 급성장(판매율 71%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스마트폰 8358만67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23.7%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위는 애플로 4606만2000대를 팔아 시장점유율 3.1%를 차지했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은 화웨이다. 화웨이는 2726만2000대 판매 기록을 올려 지난해 판매한 1593만5000대에 비해 71.1% 급성장했다.
가트너의 책임연구원인 안술 굽타는 "신흥 시장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이 출시되자 소비자들은 빠른 속도로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올해 3분기 신흥 시장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억5970만 대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8.4%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전세계 모바일폰 판매는 총 4억780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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