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인사 키워드는 '성과'..농협금융 김용환 회장 "능력중심 운용"
연말 인사 키워드는 '성과'..농협금융 김용환 회장 "능력중심 운용"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11.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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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협금융지주)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그간 다짐했던 성과주의 조직문화 비전이 어떻게 구현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 회장은 변화와 혁신 구상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오는 연말이면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부행장 4명의 임기가 끝나는 등 인사 요인이 큰 상황이다.

17일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6일 계열사 CEO가 함께한 '경영관리협의회'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를 반드시 실천해 앞으로 인사 운용의 시금석으로 삼겠다"고 다시 역설했다.

학연과 지연을 타파하고, 인사청탁 같은 행위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방침도 확인했다.

향후 더 어려워질 영업여건 돌파를 위해 능력·성과 중심의 인사가 필수라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조직에 환기시키려는 행보로 보인다.

아울러 그는 농협금융의 장점인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해외진출, IT와 금융을 융·복합화한 핀테크, 농업성장펀드 같은 신수익 창출에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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