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오르면 우대금리 연 0.2%포인트를 얹어준다는 적금이 나왔다.
기업은행은 적금 가입 후 1년 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금리인상 안심적금'을 출시했다. 적금은 자유적립식이다. 월 3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로 적금 가입 시기를 늦추며 수시입출금 통장에 자금을 예치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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