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IBK기업은행이 장애인 준정규직 직원을 특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지원과 전화상담원이다. 장애인은 학력과 연령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4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입행원이 근무할 곳은 서울 을지로 본점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다. 현재 기업은행에는 장애인 278명이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채용직원은 정년이 보장되고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혜택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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