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종합자산관리 교두보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 출범
LA서 종합자산관리 교두보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 출범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1.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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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주식·투자자문 부문에서 종합자산관리를 해주는 미래에셋증권 미국 법인이 새롭게 출범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펀드·주식·투자자문 부문에서 종합자산관리를 해주는 미래에셋증권 미국 법인이 새롭게 출범했다.

미래에셋증권 미국 법인은 LA(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해 있는 시티내셔널플라자 건물에서 5일 출범식을 마쳤다.

미국 법인은 브로커리지(중개) 업무 뿐만 아니라 VIP 개인을 대상으로 펀드, 주식, 투자자문과 같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관투자자에게는 주식위탁매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현지에서 자산관리와 투자자문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뽑았다.

최현만 미래에셋금융그룹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 전역에서 1400억 달러(한화 159조2500억원) 넘는 자산을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가 자신의 자산을 미국의 대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현지 대형 금융회사인 TD Ameritrade(어메리트레이드), Anchor Capital(앵커캐피탈)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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