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B투자증권은 펀드로만 자산을 배분한 랩어카운트 상품인 ‘KB자산배분 랩’을 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자산운용팀이 투자자의 자산을 직접 운용해준다.
상품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금액 제한 없이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 상품을 해지할 수 있다. 펀드 선취수수료는 면제다. 일임수수료는 연 0.6~1.8% 분기별로 후취한다. 성과 보수는 별도로 징수한다.
상품전략위원회의 전문가와 리서치센터 자산배분모델을 활용해 고른 글로벌 분산투자 상품이다. 이 상품은 투자자 자산운용팀이 리밸런싱, 점검도 함께 해준다. 리밸런싱이란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KB투자증권은 펀드 뿐만 아니라 내년초 ETF(상장지수펀드)로 자산 배분하는 랩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KB자산배분 랩에 대한 문의사항 혹은 가입은 KB투자증권 지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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