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중국이 금융 부문 반부패를 척결에 나섰다.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올해 중국인민은행,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보험감독관리위원회, 국가외환관리국을 포함한 31개 기관의 반부패 관리에 나섰다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올해에만 세 번째 금융 부문 반부패 척결에 나선 것이다.
왕치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중국의 반부패 사정으로 구성원들이 당 규약을 지키도록 하고 당 정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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