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펀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가 투자자들을 만나 주식투자 강연을 한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운용수익률 꼴찌인 자산운용사를 1년 만에 1위(메리츠코리아펀드, 연 수익률 20.9%)로 끌어 올린 주인공이다.
키움증권은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를 초청해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 키움아카데미 교육장에서 특별강연을 연다.
존 리 대표는 자신의 저서인 '왜 주식인가?'를 토대로 그가 30여년간 미국에서 배우고 실천한 주식투자 철학을 소개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아카데미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시장에서 성공한 투자 명인 및 전업 투자자를 초청해 정기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강의는 존리 대표의 주식투자 철학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메리츠운용은 존리 대표가 운용한 펀드가 히트를 쳐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시장에 알려져 있는 그의 투자 방법은 기술보다 인내가 필요한 '장기투자'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금융센터(1544-9000)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키움증권 인터넷방송 채널K(player.kiwoom.com)에서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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