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구글이 AR(증강현실) 특허를 취득했다. AR특허가 적용된 안경으로 현실과 가상 이미지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된다.
5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구글은 ‘다중 홀로그램 장치와 라이트가이드’ 특허를 지난 1일(현지시각) 취득했다.
구글이 특허를 획득한 것은 영상이 ‘라이트가드(빛이 통과되는 선)’를 따라 반사돼 사람 눈에 비치게 하는 기술이다.
구글은 이 기술을 적용해 현실과 가상 이미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 특허기술은 구글글래스에 적용할 수 있다. 구글은 ‘오라’라는 2세대 구글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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