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23일 '애플워치' 판매 돌입..최저가 43만9000원
이동통신 3사, 23일 '애플워치' 판매 돌입..최저가 43만9000원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09.22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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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43만9000원~73만9000원, 애플워치 스포츠 43만9000원~73만9000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오는 23일부터 최소 43만9000원이면 이동통신 3사에서 애플워치를 살 수 있다.

이동 통신업체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23일부터 애플워치를 전국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 통신 업체 3사는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을 판매한다. 이번 판매되는 애플워치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됐다.

이동통신 3사 모두 애플워치 최저가는 43만9000원으로 잡았다. 애플워치 가격대는 43만9000~73만9000원으로 이동 통신 업체 3사가 동일하다. 애플워치 스포츠 가격대는 43만9000원부터 73만9000원까지다.

SK텔레콤은 서울 시내 5개 매장에서 애플워치를 선보인다. 애플워치 4종과 애플워치 스포츠 8종을 판매한다.

KT는 서울, 경기 등 전국의 주요 매장 12곳에서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스포츠 두가지 모델을 판매한다. 애플워치 스포츠는 골드와 로즈 골드 색상을 추가했다.

KT는 23일 애플워치를 사는 소비자 가운데 매장 별로 선착순 5명에게 4만원 상당의 애플워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무료로 준다. 또한 매장에 직접 방문해 애플워치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아이폰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으로 애플워치 액세서리 할인 쿠폰을 준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경기, 울산, 대전 등 7개 매장에서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스포츠를 선보인다. 직접 이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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