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현준 기자] 우리은행이 현행 예·적금 중심 은퇴 준비 상품에 자산관리 기능도 추가해 상품을 내놨다.
우리은행은 현행 예·적금 중심 은퇴 준비 상품 '청춘100세'를 한 단계 발전시켜 자산관리 기능을 추가한 은퇴설계 서비스 '웰리치100'을 18일 내놨다.
웰리치100에선 은퇴 후 전문적인 자산설계를 받을 수 있다. 웰리치 100 패키지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우리은행 통장, 예금, 적금, 펀드, 보험, 신탁, 카드를 총망라해 은퇴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연금펀드를 활용한 모델 포트폴리오(Model Portfolio)도 제공받아 분산투자에 나설 수 있다.
또 원할 때는 자산관리 전문가와 1대 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자산관리 전략 뿐만 아니라 세무,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웰리치100 패키지에 가입하고 4대 연금을 우리은행 계좌로 받는 사람 가운데 추점을 거쳐 600명을 선정해 사은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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