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김대명, 대리에서 왕으로 역할 변신…반응은?
김대명이 사도세자 역을 맡아 8kg을 감량하며 이미지 변신을 했다.
오늘(7일) 밤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붉은달’의 주인공 사도세자 이선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김대명은 붉은달 사도세자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로 8kg을 뺐다고 한다.
김대명이 생계형 샐러리맨 김동식을 연기했던 전작 tvN ‘미생’에서의 모습과 ‘붉은달’에서 사도세자의 모습은 표정에서부터 확연한 차이가 난다. 미생에서는 의리와 뚝심으로 뭉친 온화한 표정이었다. 반면 사도세자를 연기한 붉은달에서는 인자함, 광기, 분노, 고뇌하는 모습 등을 연기했다.
네티즌은 “붉은달 사도세자 김대명 연기, 믿고 봐도 되겠다”, “붉은달 사도세자 김대명, 분위기가 바뀌었네”, “붉은달 사도세자 김대명, 프사처럼 다이어트해도 멋있을 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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