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제시카 떠나고, 친구 설리 탈퇴하고…
에프엑스 팬들이 크리스탈 걱정에 한창이다. 오늘(7일) 설리 에프엑스 탈퇴 소식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에프엑스의 다른 멤버 크리스탈의 심리적 불안감을 우려하고 있는 것.
설리 에프엑스 탈퇴는 수순이었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거듭된 열애설과 열애 인정을 거치면서 설리 에프엑스 탈퇴는 예견되어 왔던 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 에프엑스 탈퇴하지만 향후 연기 활동 등 개인 활동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 에프엑스 탈퇴 소식에 앞서 前소녀시대 멤버이자 크리스탈의 친언니인 제시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팬들은 “설리 에프엑스 탈퇴에 제시카 SM 계약종료, 크리스탈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할 텐데 걱정이다. 이럴 때일수록 힘을 내길” “크리스탈을 믿는다. 설리 에프엑스 탈퇴하고 제시카도 떠났는데 나 같아도 힘들 것”이라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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