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현준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노트4와 노트엣지 가격을 각각 15만원 내렸다.
SK텔레콤은 1일 갤럭시노트4 출고가를 79만9000원으로 내렸다. 또 노트엣지 가격도 89만9800원으로 내렸다. 종전 가격 대비 각각 15만원 낮췄다.
SK텔레콤은 앞서 KT가 지난달 26일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을 내린 뒤 가격을 인하했다.
SK텔레콤은 아이폰6S와 갤럭시노트5가 출시되는 오는 9월까지 갤럭시노트4와 노트엣지, 갤럭시A8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