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사태 관련 도의적 책임"...키움, 16일 이사회에서 후속 조치 논의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키움증권은 9일 황현순 사장이 대표이사직 사임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황 사장은 최근 영풍제지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키움증권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황 대표 사임에 따른 후속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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