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주)한화 건설부문은 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신안우이 합동사무소에서 열린 착수 보고회에는 이남철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부장과 한국남동발전, SK디앤디, 도화엔지니어링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세부 설계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은 전남 신안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 설비 누적 설비 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다. 사업은 국내 기업 주도의 첫 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주요 인허가와 주민 수용성 확보 등 개발을 주관한다. 한국남동발전과 SK디앤디는 공동 개발사로 참여 중이다. ㈜한화 건설부문과 SK디앤디가 공동 시공하고 한국남동발전이 준공 후 20년간 운영한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2013년 해상 계측기 설치를 시작으로 이번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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