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주4회 증편
아시아나항공,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주4회 증편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7.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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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 등 이벤트 진행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주 2회(수, 금)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주 4회(월, 수, 금, 일)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증편된 오선은 오전 9시 정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35분에 몽골 울란바타르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후 1시20분에 출발해 오후 5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298석 규모의 A330 항공기가 투입된다.

'울란바타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인구의 약45%가 거주한다. 유네스코 자연 문화유산인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기암괴석·초원과 야생화로 둘러싸인 천연 자연에서 승마, 낚시를 즐기고 전통가옥인 ‘게르’에서 유목민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다음 달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PC·모바일에서 울란바타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10월 31일 출발 한정)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9월 30일까지 해당 노선을 탑승하는 이들에 몽골브랜드 GOBI 캐시미어 제품 5% 할인과 이번 달 31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색동크루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 9월 30일까지 신한은행 환전수수료 최대 7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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