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디자인 비전 발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5일 토레스 신차 발표회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오프라인 발표회는 지난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쇼케이스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현장 행사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번 발표회에는 메타버스가 접목된다. 가상인간 '루시'가 마케터로 변신해 토레스를 소개한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의 가상인간으로 인플루언서는 물론 쇼호스트,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표회에서 문일한 쌍용차 익스테리어디자인팀장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탄생한 토레스 디자인에 대해 설명한다. 쌍용차 디자인 비전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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