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크리스마스 맞이 ‘디즈니 굿즈’ 한정판 선봬
LGU+, 크리스마스 맞이 ‘디즈니 굿즈’ 한정판 선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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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그려진 맥세이프 충전기·디퓨저 등 굿즈에 디즈니 3개월 무료이용권까지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0일 오전 10시부터 ‘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0일 오전 10시부터 ‘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에디션은 LG유플러스와 디즈니가 협업한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유플 디즈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맥세이프 충전기·미키마우스 실리콘커버, 미키마우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미키마우스 데코 스티커, 미키마우스 디퓨저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 고객 1천명에게 한정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U+콕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단, 기존 유플러스 가입 시 제공되는 혜택과 중복 수혜는 불가하다. 또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SNS 인증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 TV 65인치, 아이패드 에어 64GB(Wi-Fi) ,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고객감동분당·강남·범계역·수원시청·구리·부천·광명·동탄2신도시·홍대입구·성북구 등 수도권 LG유플러스 직영점 10곳에서 지난달 12일부터 ‘숍인숍’ 방식으로 디즈니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디즈니+ IPTV 독점 제휴와 더불어 디즈니 굿즈를 통해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굿즈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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