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틈’에서 디즈니+ 체험하면 기부금 적립
LG U+, ‘틈’에서 디즈니+ 체험하면 기부금 적립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1.2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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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체험 고객 1인당 1000원 기부하는 나눔 활동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OTT 서비스인 ‘디즈니+’를 체험하면 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OTT 서비스인 ‘디즈니+’를 체험하면 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 강남대로에 자리잡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이하 틈)’에서 진행된다. 틈은 디즈니+와 제휴를 맞아 겨울왕국·토이스토리·어벤저스·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아바타 등 인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틈 1층에 있는 체험존을 방문하고 U+tv와 모바일 등을 통해 디즈니+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누구나 기부 스티커가 제공된다. 스티커를 받은 고객은 체험존 한 켠에 위치한 기부 버튼을 누르는 활동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버튼을 누르면 1회당 1000원으로 환산돼 기부된다.

나눔 활동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모인 기부금은 소아 난치병 환우 소원성취 기관인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연말을 맞아 소아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는 데 기부금을 쓸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디즈니+와 함께 체험과 나눔을 연계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난치병 환아를 비롯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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